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문단 편집) == 관중 수 추이 == || '''연도별''' || '''총 관중''' || '''일일 평균''' || || '''2009년''' || '''1,515,045명''' || '''21,042명''' || || '''2010년''' || '''1,591,303명''' || '''22,101명''' || || '''2011년''' || '''1,591,651명''' || '''22,106명''' || || '''2012년''' || '''1,526,028명''' || '''21,195명''' || || '''2013년''' || '''1,600,841명''' || '''22,234명''' || || '''2014년''' || '''1,498,365명''' || '''20,811명''' || || '''2015년''' || '''1,616,827명''' || '''22,456명''' || || '''2016년''' || '''1,618,194명''' || '''22,791명''' || || '''2017년''' || '''1,673,219명''' || '''23,239명''' || || '''2018년''' || '''1,763,174명''' || '''24,833명''' || || '''2019년''' || '''1,821,519명''' || '''25,299명''' ||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관중 출입 제한] || '''300,120명''' || '''5,002명''' || || '''2021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관중 출입 제한] || '''620,346명''' || '''8,737명''' || || '''2022년''' || '''1,212,233명''' || '''16,837명''' || || '''2023년''' || '''1,422,853명''' || '''20,040명''' || 일본 프로야구에서 가장 관중 수가 적은 구단 중 하나로 롯데, 라쿠텐과 꼴찌를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단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는 홈타운이 사이타마라는 점이 꼽힌다. 사이타마는 원래 도쿄의 베드타운으로 발달한 도시로,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이 지방 상경민으로 도쿄에 직장을 가지고 사이타마에 집을 사서 도쿄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다. 심지어 여기 사람들은 놀 때도 [[이케부쿠로]]로 가서 놀지 사이타마에서는 안 논다. 다들 도쿄의 번화가로 가서 일부터 놀이까지 모든 것을 해결하고 사이타마에서는 잠만 자니 아무것도 없다고 다사이타마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 당연히 사이타마 거주민들은 사이타마에는 별로 애정이 없으니 어렸을 적부터 보고 자란 고향 팀을 응원하거나, 도쿄 팀이자 전국구 팀인 교진을 응원하는 것. 80년대에 이주해 왔으므로 그때부터 사이타마에 지역 밀착 마케팅을 진행했으면 80년대생들이 성인이 된 2010년대쯤부터는 성과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세이부 구단 자체도 사이타마에 별 애착이 없었다. 세이부가 서부 무사시노의 약자라 우리의 팬베이스는 도쿄라고 줄기차게 주장해왔을 정도로 사이타마를 등한시했고 이벤트나 마케팅 자체를 잘 안 한다. 모기업인 세이부 철도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어, 허투루 쓸 돈이 없기도 해서 마케팅조차 잘 안 했으니 시민들이 좋아해줄 리가. 또한 홈구장인 [[베루나 돔]]은 관람 여건이 별로 좋지 않은 구장이라 보러 가고 싶지 않은 구장이라는 점도 있다. 두 번째로는 재미없는 야구를 하는 팀이라는 점. 홈 구장도 중립구장이라 투타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무난무난한 야구를 해서 팀 컬러도 무색무취한데, 프랜차이즈 스타도 없다. 정확히는 있어도 FA되면 다 미국이든 교진이든 팀을 나가버리니 팬들이 정 붙이고 응원할 만한 구심점이 될 선수가 없다. 그렇다고 카프처럼 아예 빡세게 허리띠를 졸라매서 가난하지만 젊은 친구들 이미지도 아닌, 적당한 준척급은 몇 명 또 잡는다. 세 번째 이유로는 '''이 지역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때문에 축구 인기가 굉장한 곳이다.''' 우라와는 투자도 많이 받고 성적도 좋기 때문에 팬덤이 아예 정착되어 버렸고 조금 있던 야구팬들도 대부분 점점 우라와로 넘어가는 추세여서 라이온즈의 인기가 있을 수가 없는 구조이다. 게다가 [[오미야 아르디자]]도 성적이 좋진 않지만 역사가 깊은 팀이기 때문에 인기가 나쁜 편은 아니다. 라이온즈보다 많으면 많지 절대로 적은 편은 아니다. 성적 역시 80년대 세이부 황금기 시절에는 대단했지만 그 이후로는 별볼일이 없다. 잘 나갈 때는 가끔씩 리그 우승도 하고 뜬금없이 몇 년에 한 번 정도 잊어버릴만 하면 일본시리즈도 먹는데 압도적인 강팀은 아니라 B클래스로 떨어지기도 한다. 잘해도 최고는 못 되고, 못해도 꼴찌는 아닌 정도의 무난무난한 시즌을 반복중이다. 엄청나게 잘하면 그 압도적인 강함에 반한 팬이 생기고, 엄청나게 못해버리면 세리그의 베이스타즈처럼 놀림감이 되며 컬트적인 팬이 생기는데, 정말 이도저도 아닌 것. 10년간 스토리도, 스타도 없는 팀이다. 단순히 구장이 접근성이 별로라 보러 가는 사람이 적은 게 아니라 경기의 시청률조차 낮다. 여튼 그래서 인기가 많이 없는 구단. 비슷한 처지인 라쿠텐은 그냥 도호쿠 지방 인구수 자체가 적어서 어쩔 수 없는 경향이 있고(대신 타향살이하는 사람들이 봐 주니까 시청률은 관중 수에 비해서는 약간 낫다), 롯데는 구장 시설 개보수 및 마케팅, 스타선수 영입과 발굴에 적극적인 편인데, 세이부는 개선의지도 별로 없는 팀이다. 애초에 그룹 자체에서 구단을 매각하고 싶어하는데 조건이 안 맞아 못 하는 것에 가까운지라 그냥 인기 없는 채로 적당히 시즌을 때워가는 중인 팀. 그나마 2010년대 들어 뒤늦게나마 사이타마 지역 밀착 마케팅을 시작해 사이타마 현민들의 마음을 얻어가고 있기는 하다. 현재 팬덤은 사이타마에서 태어나 사이타마가 고향이면서 80년대 세이부 황금기를 함께한, 70년대 후반~80년대생 정도의 40대와 00년대 전국구 스타였던 [[마쓰자카 다이스케]]와 [[마쓰이 카즈오]]로 유입된 90년대생, 2010년대 들어 사이타마 지역 밀착 마케팅을 시작한 이후로 팬이 된 어린이들이 주축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